[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유방암 환자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목적으로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는 ‘2018 핑크리본 힐링캠프’를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0년부터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함께 유방암과 유방 건강에 대한 인식 향상을 목적으로 ‘핑크리본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유방 자가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매년 5개 도시에서 열리는 ‘핑크런’ 행사가 대표적이며, 유방암 환자의 심리를 케어하는 ‘핑크리본 힐링캠프’는 지난 2016년부터 3년 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핑크리본 힐링캠프